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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트리오일 염증성 여드름에 사용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2. 2. 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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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름이 자주 나는 사람이라면 이제 티트리오일 하나쯤은 다들 써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몇번 콕 찍어 바르고 집에 방치하고 있으신 분들 많을 겁니다.


    티트리오일은 천연 소독제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기 활용 하기 가장 좋은 에센셜 오일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티트리오일 100% 원액의 오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집에 갖고 계신 제품이 다른 오일이나 혹시 다양한 성분이 첨가 되지 않았는지 먼저 살펴 봐 주시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원액 티트리오일을 순한 오일이나 크림에 섞어서 바르거나 또는 100% 티트리원액 오일을 1-2방울만 사용합니다. 다른 성분과 섞여있는 제품이면 트러블이 나기도 쉽고 알러지가 올라오거나 피부에 안맞을 수 있어서 조심하면서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염증성 여드름에 사용해서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을 내기 때문입니다.

     


    먼저 첫번째로 알려드릴 티트리오일 사용 방법은 바로 여드름의 사용하는 것입니다.
    면포성 좁쌀 블랙헤드 아이템 이런애들 보다.는 빨갛게 부어오르는 여드름에 특히 좋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사용방법은 스킨케어를 마치고 난 후에 이 티트리 오일을 면봉에 찍어서 여드름 부위에 찍어 바르는 것 이게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고 이거 또 효과가 좋지만 점은 이 티트리 오일을 알로에젤과 섞어 쓰는 걸 좋아합니다.. 저는 염증성 여드름 많이 났을 때 알로젤과 티트리 오일을 섞어서 사용하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알로에 질의 피부진정 효과와 티트리 오일의 항염 효과가 많아서 시너지를 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알로에 젤을 손에 일단 듬뿍 자국 키테 류의 딱 한 망울 이 정도면 적당합니다.. 이 걸 피부에 아주 두껍게 팩 올리듯이 올려 주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염증 때문에 생긴 열감을 티트리오일이 즉각적으로 내려주고 약간 소독 시켜 주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작은 염증 들 같은 경우에는 바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하나의 마스크 팩이나 모델링 팩을 올려 줘도 좋고 아니면 바로 크림으로 마무리 해도 됩니다. 근데 바로 크림을 발랐을 경우 에 제품에 따라서 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찬물로 세안을 해주고 스킨케어를 하시면 됩니다.
    이 티트리 오일을 잘 활용하면 연결한 뿐만 아니라 모낭 약 이번 졌을 때도 효과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모기 물렸을 때 그 부분에 스팟으로 찍어 발라 주면 금방 가라앉습니다. 물파스가 따로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발랐을 때 느낌이 너무 시원하고 가려움도 금방 줄어들고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두피에 활용하는 것도 굉장히 좋습니다.. 저는 얼굴에 트러블이 올라올 때 두피에도 항상 같이 올라옵니다. 그럴 때 평소에 쓰는 샴푸에다가 티트리오일 한두방울 3방울 정도 떨어뜨려서 섞어서 머리를 감습니다.
    그리고 그런 간단한 방법으로 우리의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지루성두피염이 생겼거나 정수리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다. 비듬이 좀 생겼다 할 때는 샴푸 하기 전에 티트리오일을 두피에 떨어뜨려서 한 3분 정도 마사지를 해줘야 특히 마사지를 한 다음에 샴푸로 헹궈내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두피가 아주 시원해지고 두피에 있었던 그런 문제들을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또 제가 자주 활용하는 게 액체가 의 즈음 집에서 운동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요즘 요가 매트를 매일매일 사용하습니다. 근데 운동하다 보면 땀이 나잖습니다.
    그러면 그 땀을 매트위에 밀리기도 하고 그걸또 발로 밝고 눕기도 하고 엎드리기도 하고 별의별 거를 다 그 매트 위에서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매트가 얼마나 더럽겠어요? 그래서 저는 이 티트리 오일을 요가 매트를 닦는 데도 사용합니다.
    스프레이 공병 물 10 의 식초 1병 2의 비율로 넣어 주신 후에 티트리 오일을 원하는 만큼 몇방울 넣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서 티트리 오리 외에 다른 에센셜 오일을 몇 방울 정도 더 넣어주셔도 되는데 전엔 라벤더 향을 좋아해서 라벤더오일도 1 방울 같이 넣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믹스한다음에 요가 매트에 간단하게 매일매일 뿌려주고 있고 좀더 깨꿋하게 하고 싶은 날에는 아까 만든 미시 뜰에 요가 매트에 뿌립니다. 충분히 뿌려 줘요 그 다음에 마른 걸레로 빡빡 닦아내 줍니다. 그러고 나서 빨래건조대 같은 데다 널어서 말려 주는 겁니다. 그러면 요가 매트를 아주 상쾌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제가 자주 쓰는 방법인데요. 가끔 비염이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그때도 티트리 오일을 활용하시면 좋은게 머그컵 에다가 뜨거운 물을 가득답아서 그리고 거기에 티트리 오일을 한두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코엔 조금 가까이 되고 호흡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즉각적으로 코가 왠지 뚫리는 느낌이 고 호흡이 굉장히 상쾌해 집니다.

    저는 바디샵에서 나온 티트리오일을 사춘기때부터 사용했습니다. 친구가 선물로 주면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쓴느지 몰라 오히려 피부에 더 트러블이 일어나고는 했습니다만, 이제는 적당량 즉 소량을 사용하면서 피부 트러블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바르면 오히려 자극이 되기 때문에 꼭 조금씩만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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